제목에 끌려 읽게된 책.
대체적으로 초반부는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, 인플레이션 설명 등 기초적인 내용을 담아 빠르게 넘겼다.
또한 초반부에 했던 내용을 후반부에 자주 반복해서 지루한 느낌도 있었다.
그래도 전체적으로 저자에게 배울점이나 나에게 적용할점 들이 있어 유익한 책이었다.
기억 해둘 내용
- 인플레이션은 현금의 가치만 떨어뜨리는게 아니다. 내가 가지고 있는 대출의 가치도 떨어뜨린다.
- 인플레이션은 기업의 매출도 상승시킨다. 매출의 상승은 곧 EPS 상승이고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.
- 투자 자산보다는 투자 방법이 중요하다. 좋은 자산을 싸게 매입하되 레버리지를 이용한다. 이게 핵심이다.
- 달러와 국내주식 롱숏 전략 달러와 국내주식은 반대로 움직인다. 이를 롱숏전략으로 활용한다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.
- 달러투자는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미국주식이라는 대안이 있기 때문에 RISK가 매우적다. 달러투자에 겁먹지 않아도 될 이유다.
- 달러투자는 이익이 생길때마다 아끼지 말고 수익실현을 하자. 오르고 나서 뒤늦게 후회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수익을 보는것이 훨 낫다.
-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공식은 투자금 * 수익률 이다. 즉 달러처럼 안전한 투자처에 많은 투자금과 적은 수익률이어도 소액의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.
- 평가 수익이 아닌 확정수익에 집중해야 한다. 즉 전체 수익률, 수익금 보다는 단기적으로 수익을 볼수있다면 수익을 확정하는 전략이 유효하다.
- 결국 이 저자도 갭투자다.. 부동산은 결국 오른다 라는 본질이 있기 때문에 그리 위험한 투자는 아니며 최고의 수익을 볼수 있는 투자다.
- 컨텐츠 수익은 결국 스노우볼 효과를 본다. 비록 지금은 초라한 수익이라도 수익이 붙고 또 붙으면 크게 불어나게 될것이다.
배울점
- 현금흐름을 만드는법을 굉장히 다양화 했다. 달러 단기트레이딩, 주식 단기트레이딩, 블로그를 통한 노마드 수익 등등 난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현금흐름만을 추구했다면 저자는 좀더 다양하게 생각을 확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.
나에게 적용할점
- 책정리 뿐만 아니라 내가 보았던 유튜브, 기사등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컨텐츠를 만드는것도 좋을거 같다.
- 노션에 정리한 부동산 투자법도 정리해서 올리자.
- 실패담도 경험이다. 모든 경험을 컨텐츠화 하자.
- 역행자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. 컨텐츠 수익화를 위해서라도 글쓰기를 습관화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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